‘상상하고 느껴보라. 전기가 없어 촛불로 불을 밝히고, 음악은 오직 음악회에 가서만 들을 수 있었던 시절, 사람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감상하며 느꼈을 희로애락의 가슴 깊은 울림을...’